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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대학 졸업시즌에 접어들었지만 지난해 10월 이후 청년 실업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청년 고용절벽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서울 전농동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한 졸업생이 취업 관련 현수막을 바라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4% 기록했던 청년실업률은 올해 1월 9.5%로 상승해 1월 기준으로는 2000년 11%를 나타낸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