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초콜릿부터 행운의 편지까지… 팬클럽의 센스만점 선물은

입력 2016-02-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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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린기자 yerin2837@)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류준열, 박보검의 팬클럽이 취재진에게 초컬릿과 행운의 편지를 전달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를 찾은 취재진에게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류준열, 박보검 팬클럽 회원들은 센스있는 선물을 증정했다.

박보검 팬클럽은 박보검의 얼굴이 그려진 초콜릿과 ‘저 없을때도 기자님이 따뜻한 밥 드셨으면 좋겠어요’ 라는 문구가 적힌 봉투에 연금복권 한 장을 준비했다.

류준열의 팬클럽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등장한 행운의 편지를 준비했다. 행운의 편지에는 ‘이 편지를 받은 어떤 배우는 나미비아로 납치되었지만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할 행운을 얻었다. 이 행운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곱고 따뜻한 기사와 눈 시린 고화질 사진을 업데이트 한다면 포털사이트 클릭수 신기록이라는 보답이 함께 할 것’라는 글을 적어 취재진들에게 따뜻한 기사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는 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을 비롯해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는 네이버 V앱과 TV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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