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최종회…'깜짝'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 폭증

입력 2016-02-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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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왼), 정상훈, 정우, 조정석(출처=꽃보다 시리즈 공식 페이스북)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 마지막회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졌다. 무엇보다 본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엮어낸 만큼 깜짝 놀랄만한 스토리가 담겼다는 후문도 이어졌다.

12일 밤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7회에는 방송에 나가지 못했던 포스톤즈의 아이슬란드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여행으로 더욱 돈독해진 친구들 포스톤즈, 서울로 돌아와 가난해도 행복하기만 했던 열흘을 돌아본다. 정우는 여행을 떠나기전 총각이었지만 서울에서 다시 뭉쳤을 때에는 유부남이 돼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기도 한다.

갑자기 떠나게 된 여행의 시작과 포스톤즈의 탄생부터, 아쉽게도 방송에 나가지 못한 포스톤즈의 비하인드 스토리들까지! 아이슬란드 여행기 완결판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 쏠렸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포스톤즈를 위해 준비한 특별 선물도 준비한다. 선물을 열어본 이들은 다시 한 번 추억에 잠기게 되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포스톤즈를 경악하게 만든 선물의 정체는 이날 밤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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