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소유진 "내가 백종원 전속 스타일리스트…새벽에 나가도 다 챙겨준다"

입력 2016-02-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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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전속 스타일리스트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져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의 3년차 결혼생활의 모든 것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특히 소유진은 지난 해 9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유진은 "둘째가 백종원을 꼭 닮았다"면서 "분명히 아침에 남편이 출근을 했는데 집에 남편이 또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유진은 "백종원의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을 모두 내가 해준다. 새벽에 나가도 새벽에 일어나 직접 해준다"면서 남편 사랑을 드러내 모두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이에 10년차 결혼 선배 왕빛나는 예외 없는 '결혼 3년 고비론'을 주장하며, 소유진-백종원의 달달한 결혼 생활에 난항을 예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결혼 생활 비하인드를 가감 없이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소유진이 밝힌 백종원과의 결혼 생활 비하인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11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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