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외조의 왕' 재조명…한혜진 "아침마다 응원해준다"

입력 2016-02-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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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마리끌레르 화보)
축구선수 기성용이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아내이자 배우인 한혜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한혜진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기성용의 외조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항상 응원 메시지를 보내준다"고 답했다.

당시 한혜진은 "(기성용이) 아침에 '당신은 잘 할 수 있고, 당신에겐 이미 그럴 능력이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기성용은 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더 호손스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앨비언 경기에서 머리 부상을 당한 후 교체됐다. 이후 스완지 측은 트위터를 통해 "기성용이 가벼운 뇌진탕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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