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로이터연합뉴스
주식 트레이더들이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 객장에서 하염없이 떨어지는 주가지수를 바라보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이틀째 계속된 국제유가 폭락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3대 지수가 일제히 큰 폭으로 주저앉았습니다. 다우지수는 1.80%, S&P500지수는 1.87%, 나스닥지수는 2.24% 각각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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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국제유가 하락에 뉴욕증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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