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TV와 모바일로 즐기는 ‘설 특집관’ 오픈

입력 2016-02-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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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은 자사의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설 연휴 맞이 VOD 특집관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사진제공= 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은 자사의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설 연휴 맞이 VOD 특집관을 선보이고, 이용자들에게 ‘세뱃돈·가전제품’ 등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명절 연휴를 맞이해 특집관 ‘2016 만복기원! 설 특집관’을 신설하고, 반값할인관, 장르별 무료관 등의 카테고리로 총 3000여 편의 볼거리를 한데 모아 서비스한다.

이번 특집관의 가장 큰 장점은 귀성·귀경길의 지루함을 덜어줄 스마트폰 연동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긴 연휴기간 동안 집에서는 거실TV로, 차 안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 각자의 모바일로 서로 다른 VOD 시청도 가능하다. 예컨대, 이동 중 아이에겐 애니메이션을 틀어주고, 엄마는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가장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설 특집! 최대 반값할인 전용관’도 눈에 띈다. 지난해 많은 인기를 모았던 연평해전·인턴·극비수사 등 20여 개 프리미엄 영화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TOP30 무료관’에서는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각 장르별로 이용률 상위권에 있는 VOD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콘텐츠 이용 고객 전원에게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VOD를 2건 이상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추가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세뱃돈’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식기세척기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모바일 연동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장터에서 ‘헬로tv앱’을 내려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헬로tv 고객은 누구나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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