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 뇌순녀, 황제성의 폭로 “무도 바보전쟁 추천한다”

입력 2016-02-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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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위), 김국진, 임지연(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임지연이 드라마 ‘대박’에 출연하는 가운데 개그맨 황제성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개그맨 황제성은 지난해 가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 임지연을 뇌순녀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무한도전' 바보전쟁 이야기를 다루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임지연은 “배우 이준을 그 멤버로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황제성은 “뇌순남은 내 주위에도 있다”며 “바로 임지연이다. 수식 자체가 습자지다.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임지연을 당황케 했다.

김국진 역시 임지연을 뇌순녀라 지목했고 임지연은 부끄러워하며 "감사합니다. 나를 뽑아주셔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해 폭소케 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하는 ‘대박’은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3월 SBS에서 방송되며 장근석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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