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한예슬이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과거 한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사랑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사랑이란 결국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 ‘마리 앙트완’을 통해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함께 진행한 배우 성준은 “사랑은 나를 힘들게 만드는 것. 돌이켜보면 나를 힘들게 했던 건 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월 공개된 이 인터뷰를 본 누리꾼들은 한예슬의 언급이 연인 ‘테디’를 놓고 하는 말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방송인 전현무의 소개팅 요청을 침묵으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