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아이리스황ㆍ이규원 합격…박진영 평가는 극과극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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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에서는 '새싹들' 아이리스 황, 이규원이 ‘전류’ 전지애, 류진을 꺾고 합격했다.
하지만 두 참가자에 대한 심사위원 박진영의 평가는 ‘극과 극’으로 엇갈린다. 박진영은 11세 소녀 이규원에 대해 “규원 양은 정말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 약점이 뭔지 모르겠다"며 "나이별 가창력은 정말 최고인 것 같다”며 이규원을 극찬했다.
반면 아이리스황에 대해 “진성으로 노래를 하는 게 낯선 건지 어려운 건지, 3라운드까지 왔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다”며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