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썰전' 전원책ㆍ유시민 격전에 '땀 뻘뻘' 김구라 하차선언?…"저는 그러면 빠지겠습니다"

입력 2016-01-15 07:5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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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새로운 패널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전원책, 유시민은 모든 주제에 의견을 굽힐 줄 몰랐고 토론은 열기를 더했다. 김구라는 "한 줄 의견을 말해달라"라고 제안해도 토론을 끝내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원책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썰전에서이거보다 심하게 앞으로 나와야할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러면 저는 빠지겠다. 2부에만 나오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내뱉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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