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과거 "괴소문 때문에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무슨 일?

입력 2016-01-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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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최홍만 사기 혐의 선고 공판이 열린 가운데, 그의 과거 여자친구 관련 발언이 화제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루머로 인해 헤어진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최홍만은 “인터넷에 올라오는 괴소문이 많았다. ‘홍만이를 만나면 다른 사람 못 만날 거다’ 이런 말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홍만은 “듣기에 따라 불쾌할 수 있는 말이었다. 항상 그런 것 때문에 여자친구와 많이 헤어졌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알고 이해해주려 했는데 견디다 못해 포기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샀다.

한편 1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강수정 판사는 14일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홍만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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