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14일(현지시간) 급락세로 출발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 대비 2.55% 급락한 2874.52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상하이지수는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상태라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이런 추세가 이날 계속되면 중국증시는 약세장에 진입하게 된다. 또 상하이지수는 지난해 8월 저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도 이날 2% 급락하는 등 부진에 빠졌다.
중국증시가 14일(현지시간) 급락세로 출발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 대비 2.55% 급락한 2874.52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상하이지수는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상태라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이런 추세가 이날 계속되면 중국증시는 약세장에 진입하게 된다. 또 상하이지수는 지난해 8월 저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도 이날 2% 급락하는 등 부진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