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다나, 과거 '아모레미오' 통해 연기자 변신

입력 2016-01-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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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눈꽃여왕'으로 출연한 다나가 과거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다나는 2012년 1월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아모레미오’를 통해 연기자로 새롭게 변신했다.

드라마 ‘아모레미오’ (극본 이선희, 연출 김영조)는 결혼을 앞둔 딸이 우연히 아빠가 숨겨왔던 과거의 단서를 얻게 되면서 아빠의 과거를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이번 드라마에서 다나는 극중 강해창(정웅인 분)의 딸로, 거침없고 당돌한 성격의 ‘강미래’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다나는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 극중 강미래는 나와 비슷한 점이 많은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다나는 천상지희 멤버로 활동중이며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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