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SBS '주먹쥐고 소림사' 팀이 봉술과 부채춤 퍼포먼스로 '2015 SBS 연예대상'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SBS는 29일 "매주 토요일 6시 10분 방송되는 '주먹쥐고 소림사' 팀이 소림사에서 배워온 봉술과 부채춤을 연말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직접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주먹쥐고 소림사'의 여성 멤버인 최정윤, 오정연, 페이는 화려하고 섹시한 치파오 의상과 매혹적인 부채춤으로 남성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대상 후보 김병만의 퍼포먼스가 포함된 남자 멤버들이 선보일 절도 넘치는 봉술 실력도 기대를 모은다.
'주먹쥐고 소림사' 멤버들의 축하공연은 오는 30일 밤 8시 55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SBS 연예대상'을 통해 생방송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