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야 선거구 획정 협상 또 결렬… 정의화 의장 직권상정 수순

입력 2015-12-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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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야 선거구 획정 협상 또 결렬… 정의화 의장 직권상정 수순

어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협상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협상은 또 다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렬되고 말았는데요. 새정치는 비례성을 높이기 위한 선거제 개편을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선거구 획정 협상에 실패하면 새해가 밝자마자 현행 선거구가 모두 무효가 되는 초유의 사태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이에 사실상 정의화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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