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개관 첫 4일 2만3000명 몰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지난 24일 개관 후 4일간(27일 예상인원 포함) 총 2만 3000명의 관람객이 내방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김우태 분양소장은 “충주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에 최고층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단지로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았다”며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 등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708-2번지에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4개동, 총 661가구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 가구가 84㎡ 단일면적이며, 오피스텔은 47㎡ 53실이 공급된다.

단지 바로 옆엔 충주시청, 충주시 보건소 등이 위치하며 충주시내로의 이동도 쉽다. 반경 2km 이내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등이 자리잡고 있고, 남한강 및 탄금대 공원, 대가미 체육공원 등이 가깝게 위치한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해 수도권과 지방 광역이동이 쉽고, 충주 제1산업단지와 기업도시, 첨단산업도시 등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하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1층은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2층은 1층과 완전히 분리된 형태로 조성된다. 2층 데크에는 입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푸르지오가든 및 키즈빌리지, 아쿠아가든 등이 조성, 입주민의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3.3㎡ 당 분양가는 평균 75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0월이다.

청약은 오늘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6년 1월 6일, 계약은 16년 1월 11일~13일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 1615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43)845-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