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이한위와 재결합할까?…문보령 "내가 엄마랑 인연 끊고 살게"

입력 2015-12-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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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미영과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한 이한위가 김혜리와의 재결합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22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9회에서 봉주(이한위 분)는 경숙(김혜리 분)과 재결합을 하기 위해 용이를 안고 치킨 집 앞에서 시위에 나선다.

봉주는 치킨 집 앞에서 "부당해고 철회하라. 악덕 사장 추경숙은 나랑 즉각 재결합하라"를 외치며 장사를 방해했다.

하지만 경숙은 봉주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를 지켜본 수경(문보령 분)은 경숙을 설득한다.

수경은 "엄마 인생 이렇게 꼬이는 것보다 낫잖아. 내가 엄마랑 영원히 인연 끊고 살면 되지 않아?"라고 말한다.

한편 성태(김정현 분)는 경민(이선호 분)을 루루 코스메틱 부회장 자리에서 해임시키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9회는 22일 오전 8시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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