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이한위 재결합 제의 거절 "이젠 여기 다시 오지마" 눈물

입력 2015-12-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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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자신으로 인해 김정현의 아들 율이가 죽은데 자책하며 이한위의 재결합 제의를 거절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7회에서 봉주(이한위 분)는 혼인 신고를 하려는 미정(고미영 분)에게 헤어지자고 한다.

이어 봉주는 경숙(김혜리 분)에게 달려가 다시 시작하자고 한다.

하지만 경숙은 "오빠 (미정이와 혼인 신고)하고 와. 이젠 여기 다신 오지 말라고"라며 어쩔 수 없이 봉주를 내치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린다.

한편 현주(심이영 분)는 동우를 데리고 양회장(권성덕 분)의 집으로 들어가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7회는 18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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