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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제계 실천선언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관계부처 장관, 경제5단체장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저출산 문제 대책이 실효성을 확보하려면 무엇보다 노동시장 구조 개혁이 시급하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법 개정안 통과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제계 실천선언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관계부처 장관, 경제5단체장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저출산 문제 대책이 실효성을 확보하려면 무엇보다 노동시장 구조 개혁이 시급하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법 개정안 통과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