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1kg에 600만 원 화이트 트러플 등장… 셰프들 '술렁'

입력 2015-12-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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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장면)

1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하늬가 화이트 트러플을 공개했다.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은 1kg에 600만 원을 호가할 정도의 고급 식재료로 트러플을 능가하는 향을 자랑한다. 실제로 화이트 트러플 향기를 맡아본 출연진은 어마어마한 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하늬는 최상급 재료인 만큼 완전 새로운 요리를 기대한다며 요리가 기대치에 못 미칠 경우 소주 “페트병 꺼내서” 원샷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최현석 셰프는 화이트 트러플을 이용해 ‘트러블 메이커’를 만들었고 이연복 셰프의 ‘장어 팔복채’를 누르고 이하늬의 선택을 받았다. 이하늬는 ‘트러블 메이커’에 “최상의 맛을 끌어낸 고단수 요리”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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