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물환경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코웨이엔텍'(가칭)을 설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내년 2월29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 부문별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신설되는 코웨이엔텍은 자본금 20억원에 자산규모 178억원으로 출발한다. 분할 후 존속회사로 남는 코웨이는 환경가전 사업과 코스메틱 사업 등을 주로 맡게 된다.
코웨이는 물환경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코웨이엔텍'(가칭)을 설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내년 2월29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 부문별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신설되는 코웨이엔텍은 자본금 20억원에 자산규모 178억원으로 출발한다. 분할 후 존속회사로 남는 코웨이는 환경가전 사업과 코스메틱 사업 등을 주로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