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12/600/20151208035136_770880_450_254.jpg)
(출처=오인혜 SNS)
신은경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과거 배우 오인혜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신은경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설계'(감독 박창진) 제작보고회에서 "오인혜가 어려운 역이었는데 진짜 민영 역을 잘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인혜가 베드신을 촬영하는 날이었는데 너무 부끄러워했다. 내가 안정하라고 청심환을 줬던 기억이 있다"며 "이걸 먹고 파이팅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오인혜는 이에 "섹시한 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설계'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은경은 8일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 남편의 채무에 대해 최근까지 빚을 갚고 있으며,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방치한다는 루머에도 강하게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