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컵&위시카드 공모전’수상작 한 달 간 전시

입력 2015-12-04 09: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캠퍼스에 행복의 메시지를 담은 종이컵과 카드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성신여대가 재학생들과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컵&위시카드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자리로 한 달 간 수정캠퍼스의 성신관·수정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컵&위시카드 공모전’은 ‘2015 성신 행복찾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성신여대가 배부한 컵과 종이카드에 ‘행복’ ‘자부심’ ‘기쁨’ ‘추억’을 주제로 디자인과 메시지를 입혀 제출하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에는 성신여대 재학생 작품 864개를 포함해 모두 2140개의 작품이 접수, 33명의 분야별 수상자가 선정됐다. 재학생에선 김수영(서양화과 15학번)·단휘(의류학과 13학번) 학생이, 고교생 중엔 김경민(정의여고 2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이재명 대안은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둘 다 명분 없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컬처콕 플러스] "GD 음악은 콜라에 끓인 라면 맛"…지드래곤 무한 매력 톺아보기
  • [컬처콕 플러스] "GD 음악은 콜라에 끓인 라면 맛"…지드래곤 무한 매력 톺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