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 오픈 첫 3일간 1만5000여명 운집

입력 2015-11-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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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려개발)

대림산업의 계열사 고려개발은 지난 27일 오픈한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이 첫 날 4500여명이 몰린데에 이어 주말을 포함해 총 1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14가구 △77A㎡ 136가구 △77B㎡ 125가구 △78㎡ 17가구 △116㎡ 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조망(일부제외)이 우수하며,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CGV, 용상시장 등 용상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안동시청, 안동역, 대형마트(홈플러스)등 핵심 생활인프라 이용이 간편하다. 내년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가 개통되면 시내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도보가능권역에 용상초, 길주중이 위치하며, 지역 명문학교인 안동고등학교가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거실과 주방의 경우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줄였으며 기존 아파트에 적용되던 2.3M(법정기준)보다 10cm 더 넓은 2.4M의 주차공간을 적용, 입주자들의 주차 편의를 높였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안동시 용상동 일대에는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번 신규 분양 소식에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더불어 강변에 위치해 조망이 우수한 점, 내년 개통하는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한 생활여건 개선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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