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 알고보니 엄친딸? “CJ 외교관 딸이 이 정도야 뭐”

입력 2015-11-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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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국가비 (출처=국가비 인스타그램)

조쉬 캐럿이 요리연구가 국가비에게 프러포즈한 가운데, 과거 국가비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국가비는 과거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인스타그램에 “CJ 외교관 딸이 이정도야 뭐”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국가비가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3’에서 다음 단계로 계속 진출하자 “CJ 딸이라서 우승 내정자라고 한다”, “외교관 딸이라 계속 붙는 다더라” 등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를 의식한 국가비가 해당 글을 작성해 일침을 가한 것이다.

한편, 영국남자 조쉬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만 7000㎞ 서프라이즈’라는 제목의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국가비가 조쉬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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