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안동 강변’ 안동시 용상동서 분양...27일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5-11-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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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계열사 고려개발이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14가구 △77A㎡ 136가구 △77B㎡ 125가구 △78㎡ 17가구 △116㎡ 1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도보가능권역에 용상초, 길주중이 위치하며, 지역 명문학교인 안동고등학교가 인접하고 주변에 사설학원이 밀집해 있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CGV, 용상시장 등 용상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 상권이 인접해 대형마트(홈플러스)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있다.

또 단지 인근엔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 우수한 조망(일부제외)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특화된 상품설계도 갖춘다. ‘e편한세상’만의 혁신 단열설계로 겨울에도 결로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거실과 주방의 바닥차음재를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로 사용했다. 또 고화질 200만 화소의 CCTV를 단지에 설치해 실시간 녹화 및 점검으로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27일 개관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4-805-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