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혁수, 안영미 어머니에게 발길질 당해 “보자마자 꺼지라고 하시더라”

입력 2015-11-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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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혁수 (출처=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배우 권혁수가 개그우먼 안영미의 남자친구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는 5주년 특집으로 권혁수와 안영미가 고민상담자로 출연했다.

안영미는 연애를 막는 엄마가 고민이라고 사연을 신청했다. 안영미는 고민을 토로하던 중 “심지어 권혁수 씨는 우리 엄마에게 맞았다”며 “혁수가 회식하고 나서 집까지 바래다줘서 엄마에게 인사를 시켰는데 갑자기 엄마가 혁수에게 발길질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권혁수는 “어두우니까 남자친구로 생각하셨나 보다. 오자마자 발길질을 하면서 ‘꺼져 이 자식아. 뭐하는 자식이야?’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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