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이나, 남편 덕에 작사가 됐나?…“일반 직장에서 만났다”

입력 2015-11-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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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출처=김이나SNS)

작사가 김이나가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남편과 관련한 루머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이나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남편 조영철 씨에 대해 언급했다. 조영철 씨는 음악 프로듀서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남편분도 이쪽 일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다"고 질문했고 김이나는 "미스틱 89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이나는 "로엔 사장이랑 결혼해서 작사가가 됐다고 하는데 아니다"라며 "결혼 후 한참 뒤에 남편이 음반 일을 하게 된 거다. 일반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났다"라고 억측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김이나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작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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