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핵폭탄에도 끄떡없다는 ‘강덕수 자택’ 경매가는

입력 2015-11-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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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의 서울 서초동 자택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이 주택은 트라움하우스 5차 아파트로 핵폭탄 공격과 진도7의 강진에도 2개월 이상 지하 벙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요. 감정가격은 86억6000만원으로 공동주택 경매 역사상 가장 높습니다. 17일 경매전문 로펌인 열린에 따르면 서초동 1496-26번지 트라움하우스 5차 C동 101호(지상 1층 및 지하 1층)가 오는 12월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경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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