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과거에도 막말 구설수 "나는 XX 중독자…일부다처제 해야"

입력 2015-11-13 12:24수정 2015-11-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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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핫샷'(못말리는 비행사)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찰리쉰이 끊임없는 잡음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

찰리쉰은 최근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문란한 성생활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찰리쉰은 과거에도 막말과 화려한 여성편력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나는 XX 중독자이다"이라며 문란한 사생활을 언급했으며, 일부다처제를 주장해 비난을 받았다.

한편 찰리 쉰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출연했던 명배우 마틴 쉰의 아들로 1974년 데뷔 후 영화 '플래툰' '영건' '못말리는 람보' '무서운 영화3', 드라마 '두 남자와 1/2' 시리즈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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