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 엔에스브이, 10억원 유증에 ‘上’

입력 2015-11-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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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브이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기술도입과 부채상환 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엔에스브이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9%)까지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용밸브 전문업체인 엔에스브이는 9억9999만4151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술도입, 연구개발 등 회사 경영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운영자금 확보와 부채상환이 증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발행 예정 신주는 19만1827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5213원이다. 신주는 오는 30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 대상자는 성기철, 이근필, 홍옥순, 구자철, 배만수, 전인애씨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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