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투병 고백 "몸살·장염·허리 담 왔다"

입력 2015-11-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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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이 투병 중임을 전했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저기 몸이 아프다. 감기몸살, 장염에 이젠 허리에 담이 왔다. 정신없이 달려오기만 했는데 이제 몸이 좀 쉬라고 신호를 보내는 거 같다"고 적었다.

이어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그 단순한 말을 이렇게 몸이 아파봐야 후회한다. 다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임을 잊지 말고 움직이자 여러분 모두도 건강 조심하시길. 난 침 맞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에 침을 꽂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소 초췌한 홍석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홍석천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냉장고를부탁해,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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