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강동원, 외모 자신감 "내 친구들 보면 정말 상태 안좋아"

입력 2015-11-0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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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강동원(출처=JTBC '뉴스룸' 영상 캡처)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강동원이 깜짝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일기예보를 전해 주목받았다. 이런 가운데 그가 자신의 방부제 외모를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강동원은 "요즘 나이를 천천히 먹는게 아니냐는 말을 듣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내 친구들을 보면 정말 엉망이다. 대학교 동창 애들이 가끔 모이는데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다"고 디스해 폭소케 했다.

강동원은 또 "연예계 쪽에 있다보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단편 '12번째 보조세자제'(14), '버스'(10)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장편연출 데뷔작이다. 5일 개봉.

강동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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