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송지은, 도둑 누명에 실직…이재준 원망 “어떻게 책임질 거냐”

입력 2015-11-0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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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우리집 꿀단지’)

‘우리집 꿀단지’ 송지은이 도둑 누명을 쓰고 실직당했다.

3일 방송된 KBS1 ‘우리집 꿀단지’ 2회에서는 강마루(이재준)로 인해 실직당하는 오봄(송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봄은 시음 행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마루로 인해 도둑으로 의심받았다. 손님의 반지를 찾아주다 의심을 산 것.

이에 오봄은 돈 한 푼 받지 못하고 직장에서 쫓겨났다.

오봄은 바로 강마루를 찾아갔고 “당신 때문에 직장을 잃었다. 어떻게 책임질 거냐”라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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