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혜리 "난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외모 망언

입력 2015-10-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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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혜리(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응답하라 1988'이 화제인 가운데 극중 여주인공 덕선 역을 맡은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외모 망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걸스데이는 다음 여행지로 향하기 위해 차량을 타고 이동 하던 중 차 내의 설치된 카메라로 자신들의 모습을 확인했다.

이어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던 혜리는 "난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라며 "코가 너무 커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라, 소진, 민아는 "네 코 원래 컸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첫 방송에 앞서 특별 방송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가 30일 편성됐다.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따뜻한 가족애, 우리 골목과 우리 이웃 등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와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으로 향수와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응답하라1988, 시청지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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