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맥심 제공)
시에나 밀러가 과거 영화 '지 아이 조' 촬영 도중 아찔한 경험을 맛봤다.
과거 영국의 연예 웹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시에나 밀러가 영화 '지 아이 조'를 찍다 촬영장에서 가슴 부위를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촬영 중 폭발물이 시에나 밀러 근처에서 터지면서 화염에 가슴을 데일 뻔 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은 것. 밀러는 이에 대해 "조금 데이기는 했지만 다행히 가슴은 피했다"고 말했다.
한편 29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시에나 밀러는 함께 영화에 출연한 브래드 피트와 염문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시에나 밀러는 "피트는 촬영 현장에 거의 오지 않으며 두 번밖에 만난 적이 없다"고 불륜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