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10-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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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의 제약업체 밸리언트 파머슈티컬 인터내셔널이 분식회계 의혹에 휩싸이면서 2000년대 초 시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엔론 사태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월가 공매도 전문 리서치업체 시트론 리서치는 밸리언트가 특수관계에 있는 약국체인업체 필리도 RX서비스를 이용해 매출을 부풀렸다는 주장을 내놓았다고 2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