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로이킴 "조지타운 대학교서 난 한국의 저스틴 비버" 폭소

입력 2015-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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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가수 로이킴이 자신을 한국의 저스틴 비버로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에서는 로이 킴이 현재 휴학 중인 조지타운 대학교에서의 일화를 전했다.

현재는 휴학 중이라고 밝힌 로이 킴에게 김구라는 “우리나라는 휴학이 한정적인데 로이 킴의 학교는 제한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로이 킴은 “휴학이 자유로운 편”이라고 답하며 “일부러 학교에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라고 말했다”며 “나를 한국의 저스틴 비버라고 (말해 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가수 로이킴과 김소정,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작가 조승연이 출연해 자신의 학습능력과 관련한 일화를 전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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