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6Sㆍ아이폰6S 플러스’ 사전 예약 10분만에 5만대 완판

입력 2015-10-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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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문자예약서비스.(사진제공= KT)

KT는 오늘 9시 정각부터 시작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5만대 사전 예약이 시작 10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KT 모바일 고객 선착순 1만명에 한해 진행된 ‘문자 예약 서비스’의 경우 개시 2초만에 1만대가 마감됐다. 1분만에 아이폰6S(128G) 전 기종과 로즈골드 64G가 품절됐다.

KT는 국내에서는 지난 6년 동안 아이폰 전 모델을 출시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KT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올레샵(ollehshop.com)을 통해 다시 예약 가입을 재개할 예정이다. 전국 올레 매장에서는 접수 마감 없이 계속해서 예약 가입을 할 수 있다. 단말은 택배 배송뿐만 아니라 가까운 매장 방문 수령도 가능해 편리하게 개통할 수 있다.

한편, KT는 19일과 20일 예약 고객 중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참여신청을 한 고객 100명을 초청해 이번 주 금요일(23일) 오전 8시부터 KT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6S, 6S 플러스 출시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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