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카라 허영지 "아빠와 각별한 사이"

입력 2015-10-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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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영지 인스타그램)

'아빠를 부탁해'의 스페셜 내레이터를 카라 허영지가 맡아 화제다.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허영지는 이번 스페셜 내레이션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허영지는 “평소 아빠와 하루에 3번 이상은 연락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며 “가족간의 사랑이 넘치는 이 프로그램에 내레이션을 맡게 되어 너무 설렌다"고 밝혔다.

허영지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아빠를 부탁해' 방송에서는 딸 조혜정을 위해 ‘몰래 카메라’를 준비한 아빠 조재현과 생애 최초로 주먹밥 만들기에 도전한 이덕화, 대구로 첫 기차여행을 떠난 박세리 부녀, 축사 청소에 이어 땅콩 밭까지 점령한 이경규 부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카라의 허영지가 내레이션을 맡은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5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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