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전국노래자랑' 티아라, 한가위상 수상…'눈물 펑펑'

입력 2015-09-28 20: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티아라(출처=KBS 2TV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영상 캡처)

티아라가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에서 '한가위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28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에서 '한가위 상'을 받은 티아라는 뜻밖의 수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티아라 은정은 "'전국노래자랑'을 어렸을 때부터 보면서 자란 세대다. 감사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티아라가 되겠다"고 전했다.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은 35년째 사랑받고 있는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KBS1 '전국 노래자랑'의 아이돌 버전 프로그램. 송해, 장도연이 진행을 맡고, 송은이, 김숙, 희철, 문희준, 데니안, 천명훈, 태진아, 현숙, 강균성, 서인영이 심사를 맡았다. AOA, 걸스데이, 티아라, 씨스타, EXID, 마마무, B1A4, 빅스, 비투비 등 아이돌 60팀이 출연했다.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인기상은 비투비와 엠버, 장려상은 AOA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여자친구, 최우수상은 강남과 잭슨에게 돌아갔다.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티아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