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팔뚝에 쏙 숨는 작은 얼굴 화제 "엄청나"

입력 2015-09-27 22:0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 '런닝맨' 방송 캡쳐)
'런닝맨' 김종국의 우월한 근육이 하연수의 얼굴을 숨겼다.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커플 레이스를 선보인 배우 하연수의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하연수의 얼굴이 김종국의 팔뚝만 하다"며 "커플보다는 아놀드 슈왈츠제너거가 나온 영화 '코만도' 속 아빠와 딸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하연수는 김종국의 팔뚝으로 얼굴이 가려지는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임주환, 슈퍼주니어 은혁,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해피 추석 레이스를 선보였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계속해서 김종국과 홍진영을 커플로 엮으며 관련 내용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