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김민정, 누드톤 드레스 '가슴골 노출'에도 흑역사 '집게핀을…' 깜짝!

입력 2015-09-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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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연예 뉴스 캡쳐)

장사의 신 김민정

'장사의 신' 김민정의 흑역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정은 지난 2010년 '제4회 2010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김민정은 풍만한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누드톤 홀터넥 드레스로 등장부터 시선을 모았다. 주변에 모인 팬들은 김민정의 여신 자태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완벽한 몸매에 의상까지 갖췄지만, 치명적인 실수 하나가 발견됐다. 머리에 빨간 집게핀을 꽂은 채 레드카펫에 올랐던 것.

이에 일각에서는 일부러 연출한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는 코디의 실수로 밝혀져 아직까지 흑역사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오는 23일 KBS 2TV 오후 10시 방영 예정이다.

장사의 신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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