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현아 섹시 카리스마로 '무대 압도'

입력 2015-09-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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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방송 캡처)

가수 현아가 '음악중심'에서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특집 쇼 !음악중심'에서는 현아가 '잘나가서 그래'를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현아는 검은 재킷에 흰 티셔츠와 검은 핫팬츠를 입고 나왔다. 특히 섹시한 퍼포먼스로 객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남성의 마음을 흔들었다.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는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 현아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더해진 래칫 힙합 넘버. 현아의 각오가 잘 녹아 든 가사는 언제나 최고를 꿈꾸며 바쁘게 사는 모든 이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씨스타, 전진, 준호, 현아, 바스타즈, 강남, 마마무, 레드벨벳, 업텐션, 몬스타엑스, 세븐틴, 소나무, 에이프릴 등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음악중심'은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시민들은 상암문화광장에 마련된 특별야외무대에서 생방송을 함께 즐기며 무대를 만끽했다. '2015 DMC 페스티벌'은 지난 5일 'K-POP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13일까지 '나는 가수다 레전드', '도시의 칸타빌레',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 '특별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등 다채로운 공연과 많은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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