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지드래곤 "과거 갈비 때문에 서러워" 대체 왜?

입력 2015-09-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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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빅뱅 지드래곤이 연습생 시절 서러웠던 일화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해 지드래곤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지드래곤은 “돈이 없던 연습생 시절, 고기를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선배 가수의 공연 뒤풀이 때뿐이었다”라며 연습생 3~4명이 2인분을 시켜 먹었던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드래곤은 “고기를 더 먹고 싶었던 연습생들은 추가 주문을 했는데 ‘고기가 없다’고 거절을 당했고, 사장님 테이블에만 갈비가 무한리필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 빨리 성공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의 냉장고에는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어 등 고급 식재료들이 속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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