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 (출처=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캡처 )
‘삼시세끼’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박신혜 부모가 운영하는 곱창집에서 회식을 가진 사실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신혜는 아역배우 때부터 10년간 번 돈으로 부모님께 식당을 차려드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그 곳에서 서빙을 하거나 양대창을 굽는 일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신혜는 지난달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 제작진과 출연자를 부모님 곱창집에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직접 가위와 집게를 들고 곱창을 구우고 자르며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을 챙겼다.
또한 가수 이승기는 이서진과 함께 박신혜 부모님 곱창집에서 사진을 찍은 뒤 그것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앞서 박신혜는 ‘삼시세끼 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양대창, 볶음밥 등 남다른 요리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4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으로 돌아온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