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신소율 (출처=영화 ‘나의 PS파트너’ 스틸사진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한 신소율의 과거 베드신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신소율은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베드신을 이왕 할 거면 최대한 야하고 화끈하게 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신소율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 속 베드신에 대해 언급하며 “이왕 찍기로 계약했고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어요’라고 말하는 것보다 ‘어차피 할 거면 화끈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 신소율은 소지품 검사에서 속옷 틈에 틴트와 눈썹을 그리는 화장품이 적발돼 소대장에게 혼이 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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