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이준기에 편지 남기 챈 떠나

입력 2015-08-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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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이준기에 편지 남기 챈 떠나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이준기에게 편지만을 남긴 채 떠난다.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ㆍ연출 이성준)’ 16회에서는 ‘부디…저를 기억하지 말아주십시오’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윤(심창민)은 검은 도포를 입은 사람이 공녀로 끌려가는 여인들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접한다. 이에 윤은 추포령을 내리겠다고 한다. 양선(이유비)은 성열(이준기)에게 편지를 남기고 떠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15회는 6.5%(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이준기에 편지 남기 챈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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