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
애플이 아이폰6 플러스 중 일부 제품의 카메라 부품에서 나온 결함에 대해 무상 수리해주기로 했습니다. 애플은 지난 21일 '아이폰6플러스용 아이사이트 카메라 교체 프로그램’이라는 홈페이지 게시물을 통해 결함제품에 대한 무상수리를 전했습니다. 결함 아이폰6 플러스는 주로 2014년 9월부터 2015년 1월 사이에 판매된 제품입니다. 아이폰6 플러스의 카메라에 결함 여부는 "https://www.apple.com/kr/support/iphone6plus-isightcamera/"에서 제품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사용자의 경우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를 방문해 카메라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제품의 첫 판매일로부터 3년간 적용됩니다. 아이폰6 플러스 카메라 교체 서비스를 받기 전 아이튠스나 아이클라우드에 데이터 백업해 두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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